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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구입하겠다 ‘80.9%’

작성 2010.04.08 00:00 ㅣ 수정 2010.04.0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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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휴대폰 사용자의 대부분은 스마트폰 구입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돼 향후 스마트폰 시장이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DMC미디어는 ‘스마트폰 및 모바일 광고에 대한 인식’ 설문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스마트폰 미보유자들 중 향후 구입 의사가 있는 사람은 평균 80.9%로 나타나 스마트폰 시장의 지속 성장 가능성이 전망됐다. 특히 남성이 84.2%로 여성 78.0%보다 구입 의사가 높았으며 연령대별로는 30대가 86.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스마트폰을 구입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현재 사용 중인 휴대폰의 약정 기간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답변한 사람이 58.1%로 가장 많았고 기존 사용자들의 반응을 천천히 확인하고 구입하거나 스마트폰 가격대가 하락하면 구입하겠다는 답변이 그 뒤를 이었다.

또 스마트폰 사용자의 58.8%는 쿠폰광고처럼 소비자에게 실질적 혜택을 주는 광고에 호의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 블로그나 동호회를 통해서 얻는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9일부터 23일까지 전국 242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DMC미디어는 응답자 가운데 현재 스마트폰 보유자가 626명, 미보유자가 1795명이었다고 밝혔다.

사진= LG전자

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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