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택연, 애교 만점 짐승남으로 변신

작성 2010.04.12 00:00 ㅣ 수정 2010.04.12 09:01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그룹 2PM 택연이 ‘패밀리가 떴다2’에서 봉선에게 ‘애교 일일 과외’ 를 받아 시선을 모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패밀리가 떴다2’(이하 ‘패떴2’)에서 패밀리는 소리의 고장 전남 보성에서 판소리 신동들과 함께 명인에게 ‘판소리’ 와 ‘남도 민요’를 전수 받았다.

유쾌한 분위기 속에 계속된 녹화에서 패밀리들은 ‘놀부가’ 중에서 놀부가 마당쇠에게 글을 배우는 부분을 패러디 해 다양한 상황극을 펼쳤다.

이러한 가운데 신봉선이 짐승남으로 불리는 택연에게 ‘애교’를 가르친 것. 상황 상 신봉선이 하는 모든 것을 그대로 해야 했던 택연은 처음 당황한 듯 쑥스러워 하다가 이내 곧잘 흉내를 내서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택연은 ‘애교 있는 전화 받기’부터 ‘뽀뽀 유도하기’ ‘귀엽게 안기기까지 평소 짐승남의 이미지를 갖고 있던 모습과 상반된 다른 작살 애교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딸에게 몹쓸짓으로 임신까지...인면수심 남성들에 징역 20년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아내와 24세 스님 신분 양아들의 불륜 현장 촬영한 태국 남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