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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석 “물의를 일으켜 죄송”...향후 거취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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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를 내고 음주측정을 세 차례나 거부해 물의를 빚은 개그맨 조원석이 공식 사과를 했다.

12일 조원석은 자신이 진행하는 경인방송 iTVFM ‘조원석의 달려라~라디오’에서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사실 매일 아침 피곤하고 잠에 쫓겨 이 자리에 앉는 것이 힘든 적도 있었다.”며, “오늘 아침에 방송을 나오면서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됐다.”는 심경을 털어 놨다.

경인방송 측은 조원석의 거취 문제를 놓고 회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선 조원석의 자진 하차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가운데 어떤 조치가 내려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원석은 11일 새벽 2시16분께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네거리에서 자신의 카니발 차량을 몰고 가다 택시를 들이받았다. 경찰이 음주측정을 요구했으나 조원석은 세 차례 이를 거부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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