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김태희 등 스타들의 단골 브랜드이자 미스코리아 왕관으로 유명한 주얼리 브랜드 뮈샤가 오는 20일 세컨 브랜드 ‘키스바이 뮈샤(kiss by mucha)’를 새롭게 선보인다.
뮈샤는 동양과 서양의 조화를 이룬 꽃과 자연을 모티브로 여성의 섬세한 감성을 담은 브랜드로, 주얼리 디자이너로는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뮈샤의 세컨 브랜드인 ‘키스바이 뮈샤’는 뮈샤에서 몇 년 동안 고심한 끝에 준비해온 대대적인 프로젝트로 심플 주얼리부터 볼드한 럭셔리 주얼리까지 아우르는 토탈 주얼리 브랜드로 전개할 예정이다.
‘키스바이 뮈샤’는 예물, 커플링, 오더 메이드, 스타 주얼리를 비롯 미스코리아 왕관까지, 뮈샤 만의 독창적인 감각을 살려 보다 젊은 감각으로 업그레이드한 라인을 선보인다.
특히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고가의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needs)를 고려해 뮈샤만의 하이 퀄리티를 유지해 새로운 시장의 리더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 매김할 예정이다.
‘키스 바이 뮈샤’는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한다. 쇼핑몰에서는 브라스, 실버, 골드 등의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패션 주얼리와 뮈샤의 김정주 디자인 연구소에서 직접 검증한 주얼리를 비롯 남성 주얼리까지 다양한 주얼리를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5월 중순에는 유명 연예인들이 참석한 대규모 세컨브랜드 ‘키스바이 뮈샤(kiss by mucha)’ 론칭 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사진 = 뮈샤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