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한국 축구 국가대표의 월드컵 16강을 기원하는 응원가를 불렀다.
히트곡메이커 조영수 작곡가가 작업한 이번 곡은 티아라가 500명의 합창단과 함께 녹음해 경기장에서 부른 듯한 웅장함을 더했다.
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어디에 내 놓아도 뒤떨어지지 않을 좋은 응원가가 탄생했다.”며 “음악을 듣고 평가해 달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티아라의 월드컵 응원가는 5월 1일 공개할 예정이며 의류업체 옴파로스와 인터크루에서 티아라의 응원의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너 때문에 미쳐’와 ‘내가 너무 아파’로 각종 프로그램 1위와 상위권을 섭렵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고 멤버 개인 활동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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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