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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성추행한 전소속사 이사에 네티즌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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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가 무명시절 성추행 당했던 사연을 공개한 가운데 네티즌 수사대가 범인(?)색출에 나섰다.

유인나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내가 17살에 당시 유명한 남자 가수가 이사로 있던 대형 연예 기획사에 처음 들어갔다.”며 “어느 날 그 이사가 집으로 데려다 준 뒤 기습키스를 시도하고 엄마한테 말하지 말라고 엄포까지 놓았다.”고 털어놨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유인나의 발언에 “남자 이사가 누구인지 정말 궁금하다.”, “가수출신에 대형기획사라는 것이 단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궁금증을 표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연예 기획사의 이사를 역임한 바 있는 유명 남자가수들을 찾으며 유인나를 성추행한 남자가 누구인지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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