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다니엘이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근황 사진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된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끝낸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최다니엘은 지난 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제일 최근’이라는 제목으로 4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편안한 차림의 최다니엘을 보고 팬들은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 좋아보인다.”는 등의 댓글로 화답했다.
이와 더불어 최다니엘이 지난 3월 31일에 남긴 ‘i can’t’라는 짧은 글도 화제가 되고 있다. ‘잿빛하늘 잿빛도시 재빛의 광경’으로 시작하는 이글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허세글’로 불리고 있다.
이글이 공개되자 한 네티즌이 “웃어도 될지 모르겠지만 좀 허세”라고 댓글을 달며 붙여진 이름이다.
사진=최다니엘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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