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가 2004년 인수한 하와이의 호텔을 매각했다. 연예인 CEO 대열에서 물러난 것.
정준호는 지난 6년간 일본과 중국 등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국의 인기스타 이름을 붙인 호텔을 운영하며 연기와 경영을 병행해 왔다.
이 호텔은 하와이 와이키키 지역 초입에 위치한 하와이나 호텔로 정준호는 지분 인수를 통해 경영에 참여해 왔다.
정준호는 호텔 매각 후 동남아에서 지인들과 새 사업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호는 현재 신현준과 함께 영화 ‘조지와 봉식’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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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