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만에 처음으로 타 방송에 출연한 MBC의 간판 DJ 김혜영이 가수 현숙이 자신에게 신장을 기증하려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를 진행 주인 김혜영은 17일 SBS 러브FM ‘현숙의 브라보 라디오’에 출연해 DJ 현숙과의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김혜영은 이날 방송에서 신참 DJ인 현숙에게 라디오 진행 노하우를 알려주기도 했다.
’현숙의 브라보 라디오’는 매일 오전 11시 5분부터 12시까지 55분 동안 103.5MHz SBS 러브FM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SBS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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