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남해)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마늘을 주제로 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갈릭 아일랜드, 갈릭 페스티벌 (Garlic Island Garlic festival)’을 진행한다.
힐튼남해 ‘갈릭 아일랜드, 갈릭 페스티벌’은 메인 레스토랑 ‘브리즈’에서 남해 마늘과 어우러진 호텔 식 요리를 음미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주요 메뉴는 새콤 달콤한 발사믹 식초로 졸인 남해산 마늘과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남해산 마늘 퓨레를 곁들인 바질 크림 소스의 농어구이 그리고 마늘 퓨레와 에멘탈 치즈를 올려 구운 쇠고기 메달리온과 남해산 전복구이 등을 선보인다. 또한 한식을 좋아하는 고객을 위해 한방 보쌈 수육도 마련한다.
한편 남해군은 남해 마늘의 우수성과 명성을 알리기 위해 보물섬 마늘나라 전시관 일원에서 ‘보물섬 마늘 축제’를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 할 계획이다.
가격은 9,000원~40,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 발사믹 식초로 졸인 남해산 마늘과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9,000원)
▲ 남해산 마늘 퓨레를 곁들인 바질 크림소스의 농어 구이 (27,000원)
▲ 마늘 퓨레와 에멘탈 치즈를 올려 구운 쇠고기 메달리온과 남해산 전복구이(40,000원)
▲ 한방 보쌈 수육 (25,000원)
사진=힐튼남해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