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신인 혼성듀오 소야앤썬의 응원군을 자처하고 나섰다.
오는 6월 전쟁드라마 ‘로드넘버원’으로 컴백하는 소지섭은 최근 신인 소야앤썬의 디지털 싱글 ‘웃으며 안녕’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했다.
최근 경기도 파주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소지섭은 체감온도 영하 20도에 달하는 혹한의 추위에도 능숙한 연기력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소야앤썬은 여성보컬과 남성래퍼로 구성된 혼성 듀오로 남성 멤버 앤썬은 힙합씬에서 실력있는 뮤지션으로 평가받아왔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21일 곰TV를 통해 온라인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원오원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