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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이윤미, 딸 아라와 ‘섹시화보’ 웃음

작성 2010.04.20 00:00 ㅣ 수정 2010.04.2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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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과 이윤미 부부가 공개한 딸 아라의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주영훈과 이윤미는 최근 ‘아라 섹시화보’라는 제목으로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미니홈피를 방문하는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성냥팔이 부녀’, ‘성냥팔이 모녀’라는 제목의 사진은 아라와 함께 주영훈과 이윤미가 각각 작은 수건을 머리에 두른 채 잠든 모습이 코믹하게 연출됐다.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팬들은 네티즌은 “아라가 눈 감으면 아빠, 눈 뜨면 엄마를 닮았다.”, “아라가 많이 컸다.”, “예쁘게 사는 것 같다 부럽다.” 등 축하와 부러움이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달 24일 결혼 4년 만에 첫 딸 아라의 부모가 됐다.

사진 = 주영훈·이윤미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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