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슈퍼스타K’ 출신 서인국이 예전에 비해 슬림해진 모습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서인국은 최근 태국 푸켓에서 3억 원의 제작비를 들인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당시 서인국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온라인상에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김민정과 함께 걷고 있는 사진에서 서인국은 데뷔 초와 달리 부쩍 슬림해진 모습이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운동 많이 했나보다.”, “더 멋있어졌다. 이젠 진짜 연예인 같다.”, “노래도 그렇지만 비주얼도 궁금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인국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42도에 육박하는 뜨거운 열대의 기온 때문에 일사병으로 응급실에 실려 가는가 하면 촬영 중 정전이 일어나는 등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서 투혼을 발휘해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사진 = 서인국스타일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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