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1기 출신인 서인국을 비롯해 조문근, 길학미, 박태진 등이 무대에서 노래 대결을 펼친다.
최근 샤프해진 외모로 화제가 됐던 서인국은 싱글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특히 태국 푸껫 로케로 총 제작비 3억 원이 투입된 초대형 뮤직비디오도 선보일 예정이다. 서인국은 4월 말 컴백해 팬들 앞에 나선다.
‘슈퍼스타K’ 출연 당시 가장 많은 이슈를 만들어낸 길학미도 정식 무대에 올랐다. 길학미는 지난 3월 말 첫 번째 미니앨범 ‘Super Soul’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의 목소리를 들은 대다수의 팬들은 세련되고 색깔 있는 음색이라고 평했다.
조문근은 타악기 젬베로 유명해진 스타다. 이번에 조문근은 소올 장르에 도전할 계획이며 스스로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앨범을 준비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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