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청와대 국빈 만찬에 초대됐다.
송일국은 오는 22일 청와대를 방문해 방한 중인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을 위해 마련된 국빈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송일국의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송일국씨가 출연한 드라마 ‘주몽’을 인상 깊게 보고 국빈 만찬에 초대했다.”고 밝혔다.
송일국이 주인공 주몽 역으로 열연한 드라마 ‘주몽’은 시청률 80%이상을 기록했던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방송돼 큰 인기를 끌었다.
송일국은 현재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최강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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