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매직’으로 인기몰이에 나선 걸그룹 ‘시크릿’이 남성잡지 맥심(MAXIM) 화보를 통해 경쾌하고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시크릿이 캠페인성 화보를 벗어나 세계적 남성월간지에서 섹시하고 상큼한 매력을 뽐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화보 촬영은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GUYS WANT SECRET TOYS!’라는 콘셉트로 진행되었다.
한편, 시크릿은 데뷔 초 반 지하에서 숙소 생활을 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 사이에 ‘지하돌’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하지만 첫 미니앨범 ‘시크릿 타임(Secret Time)’으로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신곡 ‘매직’으로 화려한 비상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맥심코리아 제공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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