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MBC 아나운서가 오는 5월 새로운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여성중앙 5월호에 따르면 이재용 아나운서는 이혼 후 7년 만에 재혼을 하게 됐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전문직 종사자인 예비 신부와 내달 21일 서울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가족과 측근들만 참석한 가운데 하우스웨딩 형식으로 조용히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재용 아나운서는 현재 MBC의 노조파업과 재혼인 점 등을 고려해 결혼 소식을 알리지 않고 조용히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92년 MBC에 입사한 이제용 아나운서는 현재 MBC ‘기분좋은 날’, ‘네 마음을 보여줘’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