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연인 김용준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며 변하지 않은 애정을 과시했다.
황정음은 22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쥬니공쥬님과’라는 제목에 ‘김용준은 요즘 김공쥬님’이라고 짧은 글을 남기며 사진 몇 장을 플래시로 만들어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황정음과 김용준은 해변으로 보이는 곳에서 여느 연인들처럼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 황정음과 김용준은 나란히 얼굴에 팩을 한 채 꼭 안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황정음과 김용준은 그간 끊임없이 결별설에 시달렸지만 여전히 행복한 모습으로 근거 없는 소문을 일축했다. 앞서 황정음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김용준과 잠시 헤어진 적은 있지만 현재 잘 만나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과 SG워너비 멤버 김용준은 2007년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해 4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 황정음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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