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출신 가수 서인국이 15kg 감량 후 달라진 외모로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컴백을 앞두고 기존의 귀여운 소년의 이미지에서 샤프한 남자로 변신한 서인국은 23일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sigstyle1023)에 최근의 사진을 공개했다.
트위터에는 사진과 함께 “비가 부슬부슬 ^^ 봄이 새삼 다가왔어요. 오늘도 여러분의 응원이 힘이 되었습니다. 늦은 밤 더 좋은 내일을 위해 잘자요~ㅋ.” 라는 메시지도 함께 남겼다.
서인국의 달라진 모습에 네티즌들은 “이제 진정 연예인 티가 난다. 멋있다.” “내가 이전에 알던 서인국이 맞냐.” 는 등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얼마 전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의 서인국의 모습이 그의 팬사이트 ‘서인국 스타일’ 에 공개되면서 그의 체중 감량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했다.
한편 서인국은 지난해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인 Mnet ‘슈퍼스타K’ 에서 우승한 후 데뷔앨범 ‘부른다’ 를 발표해 인기를 끌기도 했다.
사진 = 서인국 트위터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