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27일 온라인쇼핑몰 최초로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과 ‘정품 의류’를 단독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할리데이비슨 스페셜 한정판 반팔티셔츠를 특가판매(1100매 한정) 하며 마니아 인기제품인 할리 자켓, 부츠, 장갑, 벨트, 장갑 등 액세서리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한 11번가는 할리데이비슨과 독점판매기념으로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베스트셀러인 ‘XL 883R’을 11개월 무이자로 판매해 구매 기회를 넓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할리데이비슨은 행사기간동안 매장 방문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10명에게 구매와 상관없이 10만원 상당의 100주년 기념책자를 무료로 증정하며 11번가는 11만 원 이상 악세서리구매고객에게 100주년 기념책자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할리데이비슨은 11번가와의 독점 판매계약으로 자사 모터사이클 브랜드가 대중화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11번가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