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f(x))가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다음달 4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에프엑스는 27일 한층 강렬해진 매력이 돋보이는 설리와 엠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강하지만 달콤한 여성스러운 느낌과 언더그라운드 소녀 감성을 표현한 스타일로 변신, 기존의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에 강렬하고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가미돼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한편 에프엑스는 그간 새 음반 준비와 함께 프랑스 미뎀(MIDEM) 쇼케이스 개최, 태국 파타야 뮤직페스티벌 한국대표 참석, 아프리카 화보 촬영, 일본 요코하마 공연 등 다양한 해외활동을 펼쳐왔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