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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딸 삼고 싶은 아역스타 ‘1위’

작성 2010.04.27 00:00 ㅣ 수정 2010.04.2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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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아역배우 진지희가 자녀삼고 싶은 어린이스타 1위를 차지했다.

최근 패션전문기업 동일레나운(대표 송문영)의 아동복 아놀드파마 주니어(www.direnown.co.kr)가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진행하는 ‘Love U’이벤트에 앞서 사내직원 183명을 대상으로 ‘자녀삼고 싶은 어린이 스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진지희가 72표 (39%)의 앞도적인 지지를 받아 ‘자녀로 키우고 싶은 어린이 스타’ 1위에 올랐다.

드라마에서 보여준 정해리役의 진지희는 다소 엉뚱하면서도 말괄량이지만 꾸밈없고 솔직한 모습이 바라만 보고 있어도 기분 좋은 아역배우라고 설문을 답한 사람들이 입을 모았다.

진지희에 이어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아역 연기파배우 서신애가 29표(16%)로 2위, 최근 3D영화대작 ‘현의 노래’에 출연중인 영화배우 왕석현이 21표(11%)로 3위를 차지하였다.

또 KBS 스타골든벨에서‘정답입니다~’의 애교 섞인 말투로 많은 오빠스타를 사로잡은 김수정(19표, 10%)과 이세창,김지연의 딸 이가윤(11표/6%)이 각각 4,5위를 차지했다.

한편, 아놀드파마 주니어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위 설문에 뽑힌 어린이스타 5명 모두에게 아놀드파마의 우산심볼이 그려진 ‘UT(Umbrella Tee)’를 전달 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되고는 있는 ‘Love U’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 = 아놀드파마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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