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서영은, ‘이 거지같은 말’ 인기에 “내게 이런 일이..”

작성 2010.04.27 00:00 ㅣ 수정 2010.04.27 22:04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가수 서영은이 정엽과 함께 부른 신곡 ‘이 거지같은 말’의 뜨거운 반응에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 거지같은 말’은 2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됨과 동시에 싸이월드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서영은은 미니홈피에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영은은 자신의 이름이 1위에 오른 화면을 캡처해 올린 뒤 “헉?! 연락받고 부랴부랴 봤는데 세상에 나오자마자 저에게 이런 일도 있군요. 정말 행복한 날입니다~ 으흐흐흐”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한 뒤 “모두 모두 감사하다.”고 남겼다.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 거지같은 말’은 서영은의 섬세한 목소리와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의 감미로운 음성이 잘 어우러진 노래로 작곡가 김세진이 참여했다.

앞서 서영은은 “신곡 ‘이 거지같은 말’이 발매됐다. 신곡 나오면 많은 홍보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딸에게 몹쓸짓으로 임신까지...인면수심 남성들에 징역 20년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아내와 24세 스님 신분 양아들의 불륜 현장 촬영한 태국 남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