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이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댄스게임 오디션2가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첫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오디션2는 음악과 춤을 바탕으로 간단한 키보드 조작만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어 전세계 1억3천만명의 게이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오디션의 정통 후속작으로, 발전된 그래픽과 더욱 다양해진 게임모드를 새롭게 선보이고 전작의 강점인 커뮤니티성은 한단계 더 강화시켰다.
와이디온라인은 금일 오후3시부터 5월4일 오후11시까지 7일간 진행되는 이번 오디션2의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전편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공개하고, 서버 등 시스템 전반의 운영을 검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디션2에서는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오디션2를 즐기고 체험기를 쓴 게이머에게 영화예매권을 지급하며, 테스트 기간동안 경험치를 가장 많이 쌓거나 쇼핑몰에서 아이템을 가장 많이 구매한 게이머에게 24인치 터치스크린 모니터와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또 게임운영자(GM)와 함께 스크린샷을 찍어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전자책, MP3, 기프트콘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고, 테스트 기간 중 5월 2일 오후 5시2분부터 20분까지 18분동안 플레이한 게이머 중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외식 상품권을 제공한다.
와이디온라인 사업본부 박재우이사는 “이번 오디션2 첫 비공개 테스터로 신청해 주신 많은 게이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오랜 기간 많은 노력을 기울인 오디션2가 게이머들의 기대에 부응하길 기대하며, 오디션과 함께 댄스게임 열풍을 일으킬 수 있도록 성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와이디온라인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