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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신곡 ‘죄인’ 공개 “깊이와 진면목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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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1년여 만에 신보를 들고 돌아왔다.

이은미는 29일 미니앨범 ‘소리 위를 걷다2’를 온라인상에 선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3월 발표한 ‘소리 위를 걷다’ 이후 1년 만의 신보다.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죄인’은 이별을 받아들이려는 여자의 슬픔을 억누르듯 읊조리는 노랫말과 이은미의 슬픔을 절제한 애절한 보이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섬세한 감성을 자극한다.

‘죄인’ 외에도 이번 앨범엔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잔잔한‘녹턴(nocturn)’, 재즈풍의 ‘다시 겨울이 오면’, 밝고 경쾌한 기타와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난 원래 이렇게 태어났다’, 재즈와 피아노 선율이 인상 깊은 ‘강변에서’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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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소속사측은 “이번 미니앨범 ‘소리 위를 걷다2’는 팬들을 위한 이은미만의 아주 특별한 연가(戀歌)가 담긴 앨범이다. 작사와 편곡에 참여해 이은미의 음악적 깊이와 진면목이 그 어느 앨범보다 뜨겁게 발산되는 앨범인 만큼,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음악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은미는 작년부터 이어온 이은미의 ‘소리 위를 걷다 - 전국투어’를 계속 강행하며 지난해 미주 투어에 이어 오는 6월 중국 베이징, 9월 미국 동부, 10월 호주 등 해외 팬들을 위한 공연도 이어나가 ‘라이브의 여왕’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 = 와이트리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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