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이인혜의 이름을 내건 스타킹이 시판됐다.
29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는 이인혜를 모델로 한 스타킹 W3020 브랜드를 출시했다.
세븐일레븐 측은 이인혜를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20~30대 여성들이 지향하는 지성과 미모를 겸미한 이미지를 상품에 담기 위해서” 였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인 이인혜는 현재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서과정에 재학 중에 있으며, 한국방송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이인혜는 SBS ‘골드미스가 간다’와 케이블 채널 QTV의 ‘순위 정하는 여자’ 등에 출연 중이며 6월 첫 방송되는 KBS 1TV 드라마 ‘전우’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