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털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마블퀘스트가 개발한 액션 RPG <미니파이터>가 소환술사 ‘티엔’의 각성 캐릭터를 29일 업데이트 한다.
<미니파이터>의 ‘티엔’은 강력한 정신력으로 소환수를 불러 화려한 스킬을 선보이는 캐릭터로, 특유의 백치미와 귀여운 외모로 인기가 높은 캐릭터다.
이번에 선보이는 각성 ‘티엔’은 외모부터 기존 캐릭터 보다 한층 화려하고 성숙해졌으며, 기본 능력치 상향 조정은 물론, 전직 신스킬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지난 20일부터 진행된 각성 ‘티엔’ 출시 기념 프리 이벤트가 열렬한 호응 속에 진행돼,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엿볼 수 있다.
<미니파이터>는 29일 각성 ‘티엔’ 공개와 더불어, 어린이날 이벤트도 5월 19일까지 다양하게 실시한다.
먼저, ‘출석표 모으고 선물받자’ 이벤트를 통해서는 매일 접속시 출석표를 지급하고, 수집한 출석표에 따라 다양한 캐시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인기 아이템 5종 중 하나를 구매하면 하나를 더 얻을 수 있는 ‘1+1 이벤트’ 외에도, 신규 가입자를 위한 이벤트 및 특별 패키지 아이템 판매 등도 실시한다.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의 퍼블리싱사업부 박대길 차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각성 ‘티엔’은 한층 더 화려해진 외모와 강력한 스킬로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직 및 각성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CJ인터넷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