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과 가수 서인영이 ‘혼전계약서를 꼭 쓸 것 같은 남녀 연예인은 누구?’라는 이색 설문 조사에서 남녀 1위에 올랐다.
매칭서비스 ‘프렌밀리’(www.frienmily.com)는 최근 미혼남녀 1646명을 대상으로 위와 같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자 연예인은 이병헌이 여자 연예인은 서인영이 각각 34%와 38%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남자 연예인 중에는 이병헌의 뒤를 이어 ‘욘사마’ 배용준이 25%로 2위를 차지했고, 류시원과 비, 김건모 등이 순위에 올랐다.
여자 연예인의 경우 현영이 34%의 지지를 얻어 서인영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이효리와 신지가 3,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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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