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은 2010년 1분기 매출 1천858억원, 영업이익 252억원, 순이익 17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8.7%, 영업이익이 14.0%, 순이익은 6.7%씩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인터넷 쇼핑 부문의 매출액은 369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1분기보다 25.1% 상승했다.
GS홈쇼핑측은 “영업이익은 1/4분기 기준으로 최근 5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보험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일반상품 역량 강화 및 시의 적절한 마케팅을 통해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킨 것”이라고 평가했다.
사진=GS홈쇼핑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