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동생 역에 캐스팅돼 화제가 된 티맥스의 새 멤버 박한비의 ‘민낯사진’이 화제다.
박한비는 그룹 티맥스 멤버로 영입되자마자 휴먼골프무협드라마 ‘버디버디’에 캐스팅 됐다. 드라마에서 애프터스쿨 유이의 동생 성태갑 역을 맡아 데뷔 전부터 ‘유이동생’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이어 박한비는 최근 화장기 없는 민낯사진이 공개되면서 또 한 번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강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벗은 앳된 얼굴은 공개와 동시에 누나팬들의 마음을 어지럽혔다. 박한비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로 김준의 계보를 잇는 ‘꽃미남’ 멤버로 인정받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화장을 해도 잘생기고 지워도 잘생겼네요.” “깝죽대는 동생역할 잘 어울리게 생겼음” “이런 얼굴로 촐싹거리면서 누나한데 애교떨면 애간장 좀 녹겠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은 박한비가 출연하게 된 ‘버디버디’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티맥스 소속사 측은 박한비의 드라마 캐스팅과 관련 “박한비가 파워풀한 가창력에 꽃미남 외모를 겸비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 박한비는 티맥스 발탁 전 연극 무대 등에 서며 연기력을 닦아왔다.”고 전했다.
지난해 ‘꽃보다 남자’ 송우빈으로 분해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흔들었던 김준에 이어 티맥스의 새 멤버 박한비도 여심몰이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한비는 5월말 티맥스 정규 1집으로 가수로서 무대에서 먼저 첫 선을 보인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