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몸매로 유명한 배우 한채영이 출산과 관련된 의혹을 해명했다.
한채영은 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생방송 스타매거진’에 출연해 “몸매 망가질까봐 아이를 낳지 않는다는 의혹이 있다.”는 질문을 받자 “아직은 일이 더 좋아 임신 계획이 없을 뿐이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는 쉽게 관둘 수 있는 직업도 아니다.”며 “힘든 일 보다 좋은 일들이 더 많기 때문에 당분간은 배우를 계속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2007년 결혼해 올해로 4년차 주부가 된 한 채영은 “결혼하고 나니까 안정감이 생겼다. 확실히 예전보다 여유를 느낄 수 있어 만족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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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