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남’ 송중기가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송중기가 쓴 남성전문 뷰티북 <피부미남 프로젝트>가 교보문고가 집계한 ‘건강부문’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른 것.
이 책을 출판한 안테나북의 권유미 편집장은 “<피부미남 프로젝트>가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남성들의 워너비스타로 떠오른 송중기의 피부관리 비법에 대한 관심이 베스트셀러에 오른 원동력이 된 것으로 파난한다.”고 말했다.
저자인 송중기는 사인회를 통해 독자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사인회는 5월 8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열리며, 참석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특별 선물도 선사할 계획.
송중기는 현재 영화 ‘마음이2’를 촬영 중이며 KBS 2TV ‘뮤직뱅크’의 MC로도 활약 중이다. 또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배우 박신혜와 함께 홍보대사로서의 활동도 열심이다. 얼마 전에는 믹키유천과 함께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가제)의 출연도 확정지으며 가장 주목받는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사진=책 <피부미남 프로젝트> 표지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