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이 떡볶이 전도사로 변신해 남다른 떡볶이 사랑을 전파한다.
줄리엔 강은 오는 9일 ‘2010 서울 떡볶이 페스티벌’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본인만의 불고기 떡볶이 레시피를 소개할 예정이다.
줄리엔 강은 6일 “한국 음식 중에서도 특히 떡볶이를 좋아한다.” 며 “이번 떡볶이 페스티벌을 통해 떡볶이가 세계적인 음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떡볶이 레시피 소개와 함께 줄리엔 강은 현장에서 관람객과 함께 매운 떡볶이 먹기 대회 등의 이벤트에 참여하고 ‘제2회 세계 떡볶이 요리 경연대회’ 의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등 떡볶이 문화도 직접 체험한다.
한편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권오중과 ZE:A(제국의아이들)도 참여해 아일랜드 떡볶이 등 본인들만의 특색 있는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