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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7男 명강의에 네티즌 “찡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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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일곱 남자가 2주에 걸쳐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30분의 강연을 펼쳤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들은 웃기기에 주력하기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인생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줬다.

지난주 방송된 개그맨 김국진의 ‘롤러코스터’ 강의는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화제가 되고 있다. 많은 시청자들이 김국진의 강의에 감동을 받고 “수많은 롤러코스터를 탈 날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으니 용기 내자.”, “혹시 안본 사람이 있으면 꼭 보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네티즌들이 김국진의 강의 풀버전을 요청했다.

또 개그맨 이경규의 강의 전에 ‘비덩’ 이정진이 여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분위기가 어수선했었다. 이경규는 이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강의가 끝날 때까지 나가지 말고 관대한 웃음을 부탁하며 강연 종료시 기립박수를 쳐줄 것을 요구하는 등 재치있는 입담으로 학생들을 집중시켰다.

이경규는 “힘들다고 해서 인생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지 마라. 참고 기다려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고 20대들에게 희망과 힘을 북돋워줬다.

강연을 모두 들은 한 대학생은 “여러 고민이 있었는데 강연을 듣고 나서 어떻게 해야 될지 도움이 많이 됐다. 감사하다.”고 ‘남자의 자격’ 팀에게 인사했다. 그리고 2주 동안 일곱 남자들의 강연을 본 네티즌들은 “이번 방송은 레전드다.”, “그들의 성공이 나에게 ‘찡’함을 줬다.” 등 호평을 쏟았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캡처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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