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레이디’의 최시원이 뮤지컬배우로 변신한다.
최시원은 10일 오후 방송될S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 (구선경 극본, 박영수 연출 팬엔터테인먼트 제작)에서 연기력은 물론 가창력과 춤 실력을 겸비한 뮤지컬배우로 데뷔한다.
극중 까칠한 톱스타인 성민우역을 맡은 최시원은 어느 날 갑자기 딸이라며 등장한 예은, 그리고 예은을 키워주는 조건으로 뮤지컬 ‘올 댓 러브’에 출연할 것을 조언하는 개화(채림 분) 때문에 본의 아니게 뮤지컬준비까지 하게 됐다.
지난 5월 초 대학로의 한 극장에서 뮤지컬 무대에 오른 최시원의 모습을 담는 촬영이 이뤄졌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이어 실제 뮤지컬에 버금가는 최시원의 연기가 이어져 눈길을 모았다.
무대 위에서 최시원은 배우들과의 환상적인 호흡에 이어 여자 주연배우와도 하트모양의 꽃을 배경으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 이날 제작진과 배우들뿐만 아니라 보조출연자로 모인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조연출 이정흠PD는 “최대 위기가 찾아온 톱스타 성민우가 우여곡절 끝에 뮤지컬 공연을 올리게 됐다.”며 “스캔들을 극복하고 연기파 톱스타로 거듭날지 아니면 다른 결과가 있을지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라며 많은 시청을 부탁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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