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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호평과 함께 유쾌한 첫 출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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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가 시청자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순조롭게 첫 출발을 했다.

지난 10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자이언트’의 평가는 시청률에서 알 수 있다. 밤 9시 55분부터 1,2부 연속방송에서 시청률을 각각 9.6%와 14.0%를 기록한 것.

이날 방송에서는 주인공 강모(이범수 분)를 암살하려는 조필연(정보석 분)부터 이야기가 시작되어 어린 강모(여진구 분)와 어린 성모(김수현 분), 어린 미주(박하영 분), 그리고 황태섭(이덕화 분)을 둘러싼 과거로 돌아가 스토리가 펼쳐졌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해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타국의 영향을 받은 드라마와 달리 ‘자이언트’는 우리 정서에 맞는 작품이다.” “아역들의 연기력이 출중해 놀랐다.” “특히 배우 김서형을 새롭게 발견했다. 억척스러운 여자와 모성애를 가진 엄마 사이를 적절하게 잘 표현해냈다.” 등 극찬했다.

‘자이언트’를 집필한 장영철 작가는 “경제개발과 더불어 인간의 사랑과 성공 등 휴머니즘을 담으려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려가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자이언트’는70년대 경제개발기 당시 도시가 팽창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한남자의 성공과 욕망, 사랑 등을 그렸다. 11일 방송에서는 어린 강모와 미주가 형 성모와 서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삼일빌딩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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