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그룹 바이브(Vibe)의 4집 정규앨범 타이틀곡 ‘다시 와주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지아는 바이브의 새 앨범 ‘바이브 인 프라하’(VIBE IN PRAHA) 뮤직비디오에 출연, 청순한 매력을 한껏 뽐내 바이브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와 뮤직비디오의 아름다운 영상미를 부각시키는 데 일조했다.
특히 이지아는 ‘다시 와주라’의 후렴구 부분에서 훌륭한 감성연기를 펼쳐 호평 받았으며 멜로 드라마의 여주인공처럼 다양한 표정과 격렬한 몸동작을 소화해 사랑의 아픔과 상처를 잘 표현해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바이브의 컴백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는 한편, 뮤직비디오 속 이지아의 모습에 대해 “정말 예쁘다”, “뮤직비디오가 기대 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바이브는 13일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오는 18~19일에 걸쳐 새 앨범 발매기념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사진 = 키이스트
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