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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계 전설’ 행크 존스, 향년 91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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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피아니스트 거장 행크 존스(Hank Jones, 본명 Henry Jones)가 향년 9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18일(현지시각) AP 등 외신에 따르면 행크 존스의 매니저 장 피에르 르뇰(Jean- Pierre Leduc)은 고인이 지난 16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칼바리 병원 호스피스에서 평안히 숨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행크 존스는 1918년 생으로 13세부터 밴드에서 활동하며 돈을 벌기 시작했다. 1944년 뉴욕으로 거처를 옮긴 행크는 자신의 첫 리더작인 ‘솔드 피아노!’(Sold piano!)를 발매했다.

그 뒤 그는 ‘재즈 앳 더 필하모닉’(Jazz at the philharmonic)에 참가해 故 레스터 영(Lester Young) 故 콜맨 호킨스(Coleman Hawkins) 故 찰리 파커(Charlie Parker) 故 빌리 홀리데이(Billie Holiday)와 조우하면서 전성기를 누렸다.

그는 1962년 케네디 전 대통령의 45세 생일 파티에서 故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가 부른 ‘해피 버스데이’(Happy Birthday)의 피아노 연주자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제 51회 그래미상’의 그래미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그의 사망 소식을 들은 재즈팬들은 “재즈계의 별이 졌다.”, “그의 재즈 피아노 연주는 길이길이 남을 것이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사진 = 행크 존스 공식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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