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과거에 사귀었던 여자가 연예인이었다고 고백해 그 상대가 누군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는 최근 OBS 경인TV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난 연예인이 있었지만 지금은 헤어진 상태다.”며 “지금은 서로의 활동을 모니터해주며 지내는 좋은 사이다.”고 말했다.
이어 비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한결같기보다는 다양함을 갖춘 스타일을 선호한다. 섹시함과 순정미를 상황에 맞게 바꿔주는 센스 있는 스타일이 좋다.”고 밝혔다.
더불어 가수 이효리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비에게 호감이 있었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도 한마디 했다. 비는 “예능프로그램에서 덕담으로 해준 이야기지만 내 가치를 높게 평가해준데 대해 감사한다.”며 “이효리와는 10년 넘게 가요계 동료로 잘 지내왔다. 이효리 역시 매력적인 스타”라고 평가했다.
비는 배우 송혜교 공효진 이효리 등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바 있다. 또 최근에는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대기업 회장 딸과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비의 인터뷰는 OBS 경인TV ‘독특한 연예뉴스’에서 19일과 20일 이틀간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