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청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정유미는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여성스럽고 청초한 분위기를 담아낸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녀는 “지혜로운 사람, 진짜 배우가 되고 싶어서 수많은 작품들과 만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정유미는 “살아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곳은 영화 촬영장 뿐”이라며 “촬영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사람들의 열기와 느낌, 관계의 부딪힘 등을 배운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유미는 “살아가면서 가장 힘든 점은 형식적인 말이나 속이 텅 빈 말을 하는 것”이라고 운을 뗀 후 “언제나 능숙하고 세련된 진심으로 소중한 삶에 임하고 싶다.”라고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정유미의 청순하고 페미닌한 매력을 담은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마리끌레르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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