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김동준이 ‘출발 드림팀 2’에 합류해 기량을 펼친다.
김동준은 23일 KBS 2TV ‘출발 드림팀 2’에서 부상당한 이상인의 공백자리를 대신 한다.
제작진 측은 “고수가 2m 70cm으로 연예인 중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다.”며 “이상인을 대신한 김동준이 지난 첫 도전때 2m 30cm을 뛰어 넘는 저력을 보여 관심 대상이다.”고 기대했다.
김동준 측은 “기계체조와 축구를 잘한다.”며 “경희대학교에서 기계체조 선수들을 양성하고 있는 유옥렬 감독에게 집중 훈련을 받고 있어 조만간 놀라운 저력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출발 드림팀 2’은 출연 선수는 세계신기록의 보유자 여홍철 교수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체조국가대표팀 이주형 감독, 경희대학교 유옥렬 감독에게 집중 훈련을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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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