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4minute) 현아-남지현의 ‘쌩얼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24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그룹 멤버 남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개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안무연습실을 배경으로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모습을 선보이며 발랄함을 뽐냈다.
현아는 사진들을 ‘남짓혀낫♡’이라고 제목 짓고 “연습실에서 우리는 신났다! 우리는 4Minute!”이라고 짧은 소감을 달았다. 뿐만 아니라 사진을 담은 폴더명도 “우리 남GGG옹니”로 설정하는 재치를 발휘했다.
현아와 남지현은 이번 타이틀곡 ‘HUH’ 무대에서 과감한 점프슈트 패션을 소화하며 섹시함과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주목받았다. 이어 이번 공개된 사진에서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수수한 차림으로 친숙함을 전했다.
한편 현아와 남지현이 속해있는 걸그룹 포미닛은 대만, 홍콩, 태국에서 차트 1위를 거머쥐고 현재는 최근 컴백한 앨범 ‘히트 유어 하트’(Hit your heart)로 국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 = 현아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