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성시경 “내 주량 소주 11병 아니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가수 싸이가 ‘발라드의 황제’ 성시경의 주량이 소주 11병이라고 폭로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2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은 성시경의 제대 현장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주당 성시경에 대해 꼭 얘기하려 했다. 싸이씨가 내가 11병 마신다고 했는데 다 거짓이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방송가에 거짓이 난무하고 있다. 나중에 방송할 기회가 있으면 해명하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제대 후 가장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질문에는 “날씨가 상당히 좋은데 지인들이랑 가볍게 술 한 잔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성시경은 군 생활 기간 동안 가장 힘이 됐던 여자 연예인이 누구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군인들은 걸그룹을 정말 좋아하는데 나는 신세경 씨가 좋다.”고 말했다.

한편 성시경은 음반작업을 진행해 올 가을쯤 새 음반으로 가수 활동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돼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WIG 연예/이슈/라이프

추천! 인기기사
  • 지옥 그 자체…여성 약 200명 강간당한 뒤 산 채로 불태워
  • 멀리 지구가…美 극비 우주선 X-37B 촬영한 첫 이미지 공
  • (속보) 취임 16일 만에 ‘탄핵’ 맞은 트럼프…가결·인용
  • 알몸으로 도로 뛰어든 여성, 경찰도 혼비백산…난동부린 사연은
  • “옆자리에 ‘죽은 사람’이 앉았어요”…4시간 함께 비행기 탄
  • ‘옷 다 벗고 춤추는’ 교통장관 영상 충격…‘엄청난 과거’
  • 우크라, 결국 트럼프에 ‘백기’…“젤렌스키, 광물협정 서명한
  • “푸틴이 보낸 암살단, 코앞에서 간신히 피해”…젤렌스키 폭로
  • ‘2032년 소행성 추락’ 예상 지역 리스트 공개…한국 포함
  • “폭탄으로 국회의원 15명 죽이자”…막말 내뱉은 전 대통령,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