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는 ‘제4회 실종아동의 날 그린의 희망’ 행사에서 ‘그린리본 메신저’에 위촉됐다고 25일 밝혔다.
‘그린리본 메신저’는 실종아동 찾기 운동을 적극 지원하고 실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린 개인·단체에게 부여되는 것으로 매년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기념해 보건복지부와 어린이재단이 선정한다.
SK컴즈는 네이트, 싸이월드 로그아웃 페이지와 사이좋은세상(cytogether.cyworld.com)을 통해 실종아동 정보를 제공하고 미아 예방 캠페인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협력을 해왔다.
또한 SK컴즈는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과 함께 ‘실종 아동의 날 법정 기념일 제정’을 위한 온라인 서명 캠페인을 사이좋은세상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김영목 SK컴즈 마케팅실장은 “네티즌들의 관심과 활발한 참여가 있었기 때문에 실종 아동 찾기에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사의 서비스를 활용한 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SK커뮤니케이션즈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