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딜러로 변신한 개그맨 곽한구가 자신을 사칭한 차량 매매사기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곽한구는 28일 오후 자신이 직접 운영 중인 카페 ‘곽한구의 중고차 나라’에 ‘저를 사칭하여 매입이나 판매유도 하는 딜러들이 전화를 한답니다’라는 제목의 공지사항을 올렸다.
곽한구는 공지사항을 통해 “저를 사칭해서 매입이나 판매 유도를 하는 딜러들은 정식으로 중고차 협회에 등록된 사람이 아니다. 여러분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안이오니 이점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곽한구는 자신의 직통 휴대전화 번호와 중고차 매매상사의 주소를 제시했으며 해당 번호 외의 다른 번호로 매입 또는 판매를 문의하는 이가 있을 시 경계할 것을 강조했다.
사진 = 곽한구의 중고차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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