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형빈과 배우 김성민이 KBS 2TV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형빈과 김성민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격’ 촬영장 대기 시간 중에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실시간으로 게시했다.
윤형빈은 “촬영장에서 성민이형과”라는 글과 함께 김성민과 서로를 동시에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김성민은 핀마이크를 끼운 채 검은색 뿔테 안경에 베이비펌을 하고 있어 김성민 특유의 느끼함이 보이는 모습이다.
또 윤형빈은 대기실에 있는 멤버 이성진과 김국진을 찍은 사진과 함께 “형제들~~~~~!!!!!!!^^”이라고 글을 남겨 이들의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다.
김성민도 비슷한 시간대에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윤형빈과 서로 찍은 사진을 올렸고 또 다른 사진에는 “형제들Ⅱ 녹화 중 잠시 쉬는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소파에 앉아 옆에 있는 김태원과 이경규의 모습을 담았다. 사진 속에 김태원과 이경규는 무언가에 즐거운 듯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이날 윤형빈과 김성민이 찍은 촬영장에서 ‘남격’ 멤버들은 알록달록한 스카프와 블루자켓 의상을 입고 촬영을 해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방송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정말 잘 생겼다. 얼굴이 정말 작네.”, “생생한 현장모습이다. ‘남격’ 재밌게 보고 있다.”, “‘남격’ 촬영장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윤형빈 김성민 트위터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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