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영화배우 김 모씨가 상습 마약투약 혐의로 검찰에 적발된 가운데 한 연예인의 미니홈피가 방문자 폭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은 지난 3월부터 한 달여 동안 마약류 집중단속을 벌여 서울 강남의 영어학원 원장 C씨 등 11명을 구속기소하고 올해 24세인 가수 겸 영화배우 김 모씨 등 12명을 불구속기소했다.
그 중 김 모씨는 평소 친하게 지냈던 영어강사로부터 필로폰과 대마 등을 구해 집에서 수차례 복용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진 인물로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혐의자로 부각된 이후 미니홈피를 찾는 네티즌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현재 일각에서는 성(姓)과 나이 등의 일부 신원정보 외에는 정확한 단서가 포착되지 않은 가운데 해당 연예인이 피해자로 전락할 가능성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지목된 연예인의 미니홈피 방문자수는 30일 자정까지 10만 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검찰은 영어학원가와 대학가 등에 마약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것으로 판단,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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