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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 크기 ‘거대 오리알’ 中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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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알보다 훨씬 더 크고 무거운 오리알이 중국에서 등장, 이목을 끌고 있다.

중국 후베이성 지역신문 씨엔후베이 온라인판(cnhubei.com)에 따르면 지난 29일(현지시간) 후베이성 징저우에 있는 농장에서 기르는 오리가 거대한 알을 낳았다.

신문에 따르면 이 오리알은 보통 알보다 3배가량 컸으며 무게는 2배정도 무거운 130g을 기록했다. 어미 오리는 알을 낳자마자 죽은 것으로 전해졌다.

어미 오리는 다른 오리들과 비슷한 크기였으나 농장에서 가장 건강하고 활동량도 대단했으며 개구리밥이나 달팽이 등을 주로 잡아먹었다고 농장 측은 전했다.

농장주인 마스터 웨이는 거대한 알이 태어난 것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이렇게 큰 오리알이 태어난 건 처음”이라면서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는 크기”라고 자랑했다.

한편 거대한 오리알은 이 마을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농장주인은 이 알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구경할 수 있도록 당분간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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