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전 멤버 박재범이 미국 무대에 오른다.
재범은 자신의 트위터에 31일 오전 11시 (한국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새벽 재범은 “공연장에서 볼 수 있길 바란다.”며 “드디어 내일 무대에 오르는데 안무를 지금 배운다. 그래도 훌륭한 공연으로 꾸밀 테니 꼭 참석했으면 좋겠다.”라고 부탁했다.
이날 재범은 비보이그룹 A.O.M(Art of Movement) 소속으로 한국계 래퍼 덤파운디드(Dumbfoundead), 케로 원(Kero One), 엠와이케이(MYK), 도끼(Dok2) 등과 함께 한 무대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재범은 자신의 출연하는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홍보를 위해 6월 초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 = 유튜브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티미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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