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영화·CF계의 잇단 러브콜로 제대 후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제대한 공유(31, 본명 공지철)는 전역한지 얼마 되지 않아 영화에 캐스팅 된 데 이어 CF모델로도 연이어 발탁돼 건재한 인기를 과시했다.
공유는 최근 LG전자의 스마트폰 ‘옵티머스Q’ 시리즈의 전속 모델로 최종 결정된 데 이어 이번에는 이승기의 바통을 이어 받아 웅진식품 ‘하늘보리’의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웅진식품 측은 “순수한 감성이 진하게 배어 있는 느낌이 ‘하늘보리’의 깔끔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공유는 영화 ‘김종욱 찾기’의 촬영을 위해 이달 말 임수정과 함께 인도를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 = 웅진식품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